
발보아공원의 아이콘으로 여겨지는 백합연못이 (lily pond) 지난여름 시민들의 ‘물싸움장난’으로 약 $12,000가량의 피해를 입었는데, 연못 복구작업완료를 알리는 행사가 25일 열렸다. 이 자리에는 샌디에이고 시장 Bob Filner와 샌디에이고 시의회장 Todd Gloria가 참석하여, 지어진지 100년이 되어가는 이 연못을 발보아공원의 보석중 하나라고 일컷으며, “지난 여름 있었던 훌리건들의 행패는 안타까운 일이지만, 복구작업을 통해 전보다 더 낳은 연못으로 복구됬고, 2015년에 있을 발보아 공원 100주년을 향한 큰 걸음…”이라고 전했다.
Balboa Park’s Lily Pond that suffered a $12,000 worth of damage caused by a mass “water fight” last August, has now been restored and presented to the public once again. Mayor Bob Filner and City Council President Todd Gloria attended the ev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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