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따운 아가씨 (Sophia Suejin Chung 정수전 소피아) 가 커버에 자리한 이 잡지는 무엇인가? 바로 꼬넥닷넷의 정성스런 글이 담겨있는 샌디에고 중앙 7월호 잡지입니다.  Kearny Mesa 지역의 여러 한인 마트, 레스토랑, 가게에서 무료로 가져가실 수 있습니다.  Happy reading!

The San Diego Korea Daily magazine’s July issue is now available for free pick up at a Korean market, restaurant or store near you in Kearny Mesa!  Gracing the cover with her pretty presence is Sophia Suejin Chung. Read about her story in the magazine!

뜨거운 열정을 노래하는 정 소피아씨

by 신지수 기자 Jisu Shin – Staff Reporter

생동감 넘치는 계절 7월, 이달의 표지를 장식하고 있는 정 소피아(25)씨는 UC 샌디에고에서 음악 교육 (music humanities) 를 전공했다. 아름다운 목소리의 소피아씨는 노래 실력이 매우 출중한데 아니나 다를까 성악을 먼저 공부했었다.

하지만 평소 아이들과의 소통을 좋아하고 누군가를 가르치는데 남다른 탈렌트가 있다는 생각에 음악 교육이랄 수 있는 “Music Humanities” 를 전공했다.

소피아씨는 17세 시절에 힙합 앨범까지 낸 경험이 있는 프로이자 유명 대회에서 당당히 수상한 실력있는 가수다. 지금 가진 음악에 대한 열정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뮤지션으로 활동하다가 시간이 흐른 후엔 아이들도 가르치고 싶어한다. 뮤지컬과 방송 분야에 대해서도 공부하는 등 더 높이 날기 위해 날마다 자신을 점검하며 도전을 늦추지 않는 그녀는 7월처럼 싱싱한 젊음 그 자체다.